드넓은 갯벌, 바다와 조화를 이루는 멋스러운 비경 그리고 가을날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변산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비경만으로도 자연의 위대함이 느껴지고, 웅장한 모습의 지층과 암석을 본다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답니다. 천혜의 자연과 천 년 역사의 얼을 간직한 변산에서 문화와 자연을 벗 삼아 일상 속에서 여유와 휴식을 즐길 준비되었나요?

 


 


<출처 : 한국관광공사>


부안 지역은 전 세계적의 도자기 가운데 으뜸인 고려 삼강 청자를 제작한 역사가 깊은 곳으로, 전남 강진과 함께 2대 도요지로 이름을 알린 청자의 고장입니다. 부안 청자 박물관은 국가사적 69호 유천리 요지에 설립되었고, 비색의 청자 찻잔 형태로 만들어진 건물에 전시동과 체험동, 야외 사적공원 등 세 개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어 볼거리가 다양해요. 청자 박물관에는 옛 부안 도공의 손으로 만들어진 고려청자 유물 200점 직접 볼 수 있으며, 청자 퍼즐 맞추기, 청자 문양 스탬프 찍기, 도예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놀이와 함께 박물관을 둘러보며 청자에 대해 알아볼 수도 있답니다. 간단한 놀이만으로도 고려청자의 아름다움과 유구한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청자 박물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변산여행의 즐거운 추억을 쌓아보세요. 





청자 박물관에서 머리가 즐거워지는 시간을 보냈다면 입이 즐거워지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곰소항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되는데요. ‘곰소’라는 지명은 곰소 일대의 해안 형태가 곰처럼 생겼고 작은 연못이 있었다는 설과 과거에 소금을 곰소라고 부른 것에서 유래한다는 설이 오늘날 전해지고 있습니다. 대규모의 젓갈 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젓갈냄새가 진하게 풍기는 곰소항은 곰소염전의 천일염으로 만든 감칠맛 나는 곰소젓갈을 찾는 사람들로 북적거리는데요. 하루 100여 척의 배가 싱싱한 해산물을 실어 나르고, 이 해산물로 만든 젓갈이기 때문에 인기가 높은 것 아닐까요? 변산여행을 하면서 곰소염전의 천일염과 서해의 싱싱한 수산물이 만나 만들어진 최고의 별미, 곰소젓갈을 맛보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답니다.




<출처 : Wikimedia Commons>


곰소항에서 차로 약 10분 정도 북쪽으로 이동하면 내변산에 도착을 하게 돼요. 내변산은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산악지대로 울창한 숲과 비경을 간직한 계곡, 사찰 등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내변산 탐방지원센터를 출발하고 실상사를 지나면 2개의 맑은 연못을 볼 수 있는데 이곳이 바로 분옥담과 선녀탕입니다. 분옥담과 선녀탕은 직소폭포에서 떨어진 물이 제2, 제3의 폭포를 이루며, 계류를 흘러가면서 만들어진 아기자기한 명소에요. 분옥담과 선녀탕을 지나면 변산 8경 중 제1경이자 내변산 제일의 경승지인 직소폭포에 도착하게 됩니다. 직소폭포는 20m 이상의 높이에서 물줄기가 떨어져 바라만 봐도 변산여행을 하면서 정신이 맑아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출처 : 한국관광공사>


직소폭포에서 자연의 아름다운 비경을 바라보았다면 산속 깊은 속의 사찰에서 심신이 정화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시간도 가져볼 수 있는데요. 내소사는 내변산의 남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곰소항에 보다 가까이 위치해 있답니다. 내소사 매표소를 출발해서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일주문을 지나고 사천왕문에 도착을 하게 돼요. 백제 무왕 때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내소사는 잘 보존된 봉래루 화장실과 함께 옛 건축물, 근래에 신축한 무설당, 진화사, 범종각, 선원, 회승당 등의 건축물이 도량에 조화롭게 자리 잡고 있답니다. 특히 보물 291호로 지정된 대웅전은 조선시대 때 건립되었으며, 전면에 꽃살 무늬를 조각한 문짝을 달았는데 모두 정교한 공예품이에요. 그리고 단청이 없어 더욱 자연스러운 고찰 분위기를 자아낸답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내변산에서 북쪽으로 조금 더 이동을 하면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새만금 방조제에 도착을 합니다. 33.9km의 길이로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라는 타이틀과 함께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는 새만금 방조제는 왕복 4차선으로 일직선으로 길게 뻗은 도로와 푸른 서해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해요. 바다 위로 쭉 뻗은 길을 드라이브하면 마치 바다를 가르며 달리는 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새만금 방조제의 시작 지점에는 새만금 방조제의 역사와 친환경 사업, 그리고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망대를 갖춘 새만금 홍보관이 있습니다. 새만금 방조제 사업을 시작한 1991년부터 현재, 앞으로 운영될 친환경 사업 등까지 새만금 방조제에 대한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어요. 그리고 3층은 전망대로 이루어져 있어 광활한 모습의 새만금 방조제를 바라볼 수 있으며, 카페테리아도 있어 따뜻한 커피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답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새만금 방조제에서 변산해변도로를 따라 차로 약 10분 정도 달리다 보면 붉은색을 띤 층암절벽과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는 적벽강에 도착하게 됩니다. 적벽강은 옛날 중국의 시인 소동파가 즐겨 찾던 적벽강의 경치와 닮았다고 해서 똑같은 이름을 얻게 되었다고 해요. 적벽강은 화강암과 편마암을 기저층으로 한 중생대 백악기 지형으로 성질이 다른 두 종류의 암석이 상호작용에 의해 독특한 암석인 페퍼라이트와 용암이 식어서 만들어진 주상절리를 곳곳에서 관찰할 수 있어 지질명소로 유명합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또한 해 질 녘의 적벽강은 붉은색의 암반과 절벽이 석양으로 인해 진홍색으로 주변이 물들어 비경을 연출하기도 해요. 그리고 암반과 부딪히며 들려오는 파도소리와 시원하게 불어오는 해풍으로 인해 적벽강에서의 잊지 못 할 추억을 만들어 주는 변산여행이 될 수 있답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적벽강과 함께 변산 지역의 명소인 채석강은 변산 8경 중 제6경으로 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라 할 수 있습니다. 채석강은 하루 두 번, 바닷물이 물러나면 들어갈 수 있는데 물이 빠진 자리에서는 반질반질 윤이 나는 바윗돌과 다닥다닥 붙어 있는 바다 생물까지 볼 수 있는 등 볼 거리가 풍성해요. 수천수만 권의 책을 켜켜이 쌓아놓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 채석강은 퇴적분지가 파도와 바람에 침식되면서 오늘날과 같은 해안절벽으로 모습을 갖추게 되었답니다. 지리 교과서에서 보던 모습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 아이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도 해요. 해안절벽 외에도 해식 동굴을 직접 둘러볼 수 있는데 여기에서 바라다보는 낙조와 노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기 때문에 변산에 온다면 꼭 가봐야 할 곳이랍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채석강에서 약 2km 떨어진 곳에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부안 영상테마파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부안 영상테마파크는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민속촌으로서 역사적인 고증을 거쳐 경복궁을 재현했으며, 기와촌, 평민촌, 목공 및 한지 공예촌, 저잣거리 등을 건립해 불멸의 이순신, 구르미 그린 달빛, 왕의 남자, 광해 등 드라마와 영화의 주요 촬영지로 알려져 있어요. 지금도 활발하게 다양한 영화나 드라마 촬영이 진행되고 있으며, 테마파크 곳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드라마 속 장면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조선 시대의 궁궐 및 누각과 연못까지 재현을 해 두어 궁궐의 멋스러움을 느끼며 거닐기 좋아요 또한 흥겨운 민속 음악과 함께 민속놀이, 드라마 속 촬영 의상까지 입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있어 볼거리와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대명리조트 변산 – PC 보기 / 모바일 보기>


변산여행의 숙박은 적벽강과 채석강 사이에 위치한 대명리조트 변산에서 편안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노을이 저물어가는 서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명리조트 변산은 변산여행의 시작과 끝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격포해변을 따라 걸으면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고, 해변 끝에 위치한 채석강에 다다르기도 합니다. 서해의 아름다운 비경을 품은 대명리조트 변산에서는 변산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실내 아쿠아존, 사우나, 라 메르 테라피 등이 갖춰져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욱 커지게 되고, 여행에서의 여유와 힐링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답니다. 



사계절 언제든 아름다운 모습으로 찾아오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변산으로 여행을 떠날 준비되셨나요? 가을날 노을빛으로 물든 아름답게 물든 절경과 상쾌한 바람, 에메랄드빛 바다가 변산여행의 추억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자연이 만든 아름다움을 간직한 변산에서 가을의 멋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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