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키우는 가정은 주말이 되면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갈 곳이 없는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찬바람이 쌩쌩 불고 있어 감기에 걸리기 쉬운 야외활동보다 따뜻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찾곤 할 것입니다. 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을 위해서 가족 모두가 이색적인 체험을 하고 아이들의 교육적인 효과도 있는 곳을 추천해 드리고자 하는데요. 추운 겨울, 아이들과 함께 서울에서 겨울 나들이로 가볼만한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출처 : @thanx_xoxo>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입장을 한 뒤에 어떤 순서로 봐야 할지 고민할 필요 없이 화살표 방향을 따라 이동하면 모든 전시관을 빠짐없이 볼 수 있답니다. 물의 순화 과정에 따라 16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되어 있는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계곡과 댐 등지에서 발견할 수 있는 민물고기뿐 아니라 피라루쿠, 피라냐, 열대어, 상어 등 평소에 쉽게 볼 수 없는 해양 생물을 눈앞에서 마주할 수 있어요. 또한 뒤뚱뒤뚱 걷는 바다의 신사 펭귄과 귀여운 물범 등 남극과 북극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전시관마다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 다양한 해양 동물 친구들을 보면서 아이와 함께 스탬프를 모으는 재미도 느낄 수 있어요. 볼거리와 재미가 가득한 코엑스 아쿠아리움, 아이들과 겨울 나들이로 함께 가볼만한곳으로 좋지 않을까요?


> 입장시간 :
   - 일요일 ~ 목요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입장마감 오후 7시),
   - 금요일,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9시 
> 입장요금 : 개인 28,000원, 중고생 25,000원, 어린이 22,000원 
> 홈페이지 : http://www.coexaqua.com



<출처 : @joeun_song_>


핸즈온 캠퍼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빨강, 파랑, 노랑 등의 레고 블록으로 즐거운 놀이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평소에 상상하던 것을 레고 블록으로 만들어 보고, 레고 로봇과 함께 풍선 터트리기 게임과 화성 탐사 체험도 할 수 있어요. 200여 가지의 레고 블록으로 사물을 직접 만들고, 조작해보면서 과학적인 원리를 이해하면서 놀 수 있답니다. 또한 레고 블록으로 만든 거대한 거인을 소프트웨어 코딩을 통해 직접 움직일 수 있는 체험도 할 수 있어 과학자나 공학자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동기 부여가 될 수 있어요. 이렇게 놀이처럼 레고 블록을 이용하다 보면 과학, 수학, 기술, 바이오 공학 등 다양한 분야와 연결 지어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핸즈온 캠퍼스로 겨울 나들이를 떠나고 싶다면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예약을 해야 체험이 가능해요.


> 입장요금 : 1부 30,000원, 2부 30,000원, 종일권 50,000원

> 입장시간 : 1부 오전 10시 ~ 오후 1시, 2부 오후 2시 30분 ~ 오후 5시 30분  / 매주 첫째 주 월요일 휴장

> 홈페이지: http://www.handsoncampus.co.kr/




<출처 : @njhnam>


이촌동에 위치한 국립한글박물관에 가면 어린이들의 시선에 맞춘 전시관인 한글놀이터가 있습니다.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한글놀이터는 ‘쉬운 한글’, ‘예쁜 한글’, ‘한글 숲에 놀러 와’ 세 파트도 이루어져 있으며, 한글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놀이와 기구들이 마련돼 있어요. 한글을 만든 원리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있고, 한글을 이용한 그림 그리기 등 한글놀이터에서 즐겁게 놀다 보면 한글에 관심을 갖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샘솟는답니다. 한글에 관심이 많아지는 아이들이 있다면 겨울 나들이로 국립한글박물관으로 함께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 입장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 입장요금 : 무료 

> 홈페이지 : http://www.hangeul.go.kr




<출처 : @joeun_song_>


광화문에 위치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1층에는 우리나라의 과거와 오늘날의 모든 이야기를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한 ‘대한민국 역사꿈마을’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꿈마을에서는 우리나라의 경제발전, 지구촌 속의 우리 문화, 근현대사 인물 등을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학습할 수 있어요. 이를 통해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배우고, 아이들이 미래의 꿈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교육과 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함께 하고 싶다면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으로 대한민국 역사꿈마을로 겨울 나들이를 떠나보세요.


>입장시간 : 오전 10시 ~ 오후 5시, 마지막 입장 오후 4시 / 12월 1일 ~ 12월 10일까지 유지보수 공사

> 입장요금 : 무료 

> 홈페이지: http://www.much.go.kr




<출처 : @bluepumpkin1>


영등포에 위치한 워터파크 씨랄라는 영문 SEA(바다)와 LALA(신나고 즐거운)의 합성어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지중해 바닷가에 온 듯한 기분을 선물하는 곳이랍니다. 도심 속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멀리 떠나지 않더라도 실내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데요. 지중해 바다를 연상시키는 자연친화적 공간 속에 유수풀, 슬라이드, 비치풀, 키즈랜드 등이 마련돼 있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키즈랜드에는 미끄럼틀, 피아노 건반 분수와 함께 유아 슬라이드, 원통형 튜브놀이를 즐길 수 있는 딩글러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요. 스파와 마시지를 받을 수 있는 바데풀, 넘실거리는 파도를 즐기는 비치풀에서는 아이와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기도 합니다. 차가운 바람을 비해 따뜻한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씨랄라 워터파크로 겨울 나들이 떠나보세요!


> 입장시간 : 워터파크 - 비수기 시즌 오전 10시 ~ 오후 7시 

> 입장요금 : 종일권 – 대인 35,000원, 소인 29,000원 / 오후권 – 23,000원, 19,000원  

> 홈페이지 : http://www.sealala.com




<출처 : @joeun_song_>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존경하는 위인을 뽑으라면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는데요. 이들의 혼과 업적이 살아 숨 쉬는 역사 문화 공간인 세종·충무공이야기 전시관에 가면 역사 공부와 함께 내일을 위한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세종·충무공이야기 전시관은 광화문의 세종문화회관에 있으며, 백성을 진심으로 사랑한 세종대왕과 임진왜란 당시 남해에서 왜구로부터 나라를 지킨 충무공 이순신의 모습을 그림과 영상, 유물로 다양하게 보고,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전시관 내부에 한글도서관이 있어 세종대왕과 이순신에 대한 관련 서적과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답니다. 


> 입장시간 : 오전 10시 ~ 오후 8시, 매주 월요일 휴관  

> 입장요금 : 무료

> 홈페이지 : http://www.sejongstory.or.kr/intro/greeting.asp 




<출처 : @been0318>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자리한 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들이 옛사람들의 생활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형 박물관이에요. 박물관 안을 아이들과 함께 돌아다니며 옛날 사람들의 집과 의복, 예술, 삶의 지혜를 살펴볼 수 있답니다. 알록달록한 옷을 입어 볼 수 있고, 직접 탁본을 하면서 글자나 무늬를 확인할 수도 있어요. 미리 예약을 하면 신라의 금관 장식 만들기, 흙 그릇 만들기 등 생생한 체험이 가득한 특별 교육과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답니다. 


> 입장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 입장요금 : 무료 

> 홈페이지 : http://www.museum.go.kr




<출처 : @joeun_song_>


전쟁기념관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어린이박물관은 6.25전쟁까지 우리나라 전쟁 역사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시설과 영상실, 창작 코너, 어린이 놀이터로 구성되어 있어요. 과거 전쟁영웅들의 업적과 교훈을 영상과 동화책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답니다. 또한 전쟁을 준비하기 위한 성벽 쌓기 체험도 직접 해볼 수 있어요. 일제강점기 때 우리 조상들이 독립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한국전쟁 당시 무너진 한강 다리의 모습도 사진으로 생생하던 당시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도 있답니다.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에 가기 전에 교육 프로그램을 예약하면 전쟁 역사 탐방과 창의체험교실을 통해서 더욱 깊이 있는 역사 공부와 체험을 해 볼 수 있어요. 


> 입장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매주 월요일 휴관

> 입장요금 : 무료

> 홈페이지 : https://www.kidswarmemo.or.kr




<출처 : @lee_yunseo>


서울상상나라는 서울시가 건립한 복합체험 문화시설로 공간놀이, 예술놀이, 자연놀이, 기획전시 등의 다양한 놀이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쁜 통나무집이 있는 자연놀이 공간에선 계절변화의 요소를 다양하게 느끼면서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고, 예술놀이 공간에서는 예술가가 되어 미술, 음악, 무용으로 자신을 표현해보는 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2층에는 독서공간과 함께 활동적 체험을 할 수 있는 신체놀이와 상상놀이 코너가 있어 우주 미로에서 탈출도 해보고, 지구와 다른 행성에서 몸무게도 측정해보며 신나게 놀 수 있답니다. 지하 1층으로 이동하면 감성놀이 공간이 있는데 점자 책과 휠체어 체험으로 나와 다른 친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아이의 감성과 감각을 키우는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서울상상나라,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으로 손색없지 않나요?


> 입장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매주 월요일 휴관

> 입장요금 : 4,000원 

> 홈페이지 : https://www.seoulchildrensmuseum.org




<출처 : @shu.tto>


서울시립미술관 입구 근방에 있는 경찰박물관은 조선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우리나라 경찰의 역사를 알아보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박물관입니다. 경찰복과 자동차, 장비 등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고, 영상을 통해서 그 모습들을 확인해 볼 수 있어요. 체험의 장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경찰복을 입고, 장비를 갖추고 가상 도로에서 교통정리를 해 보는 등 직접 경찰관이 되는 체험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체험을 하고 경찰복을 입고 경찰차와 오토바이에 앉아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도 있어요. 경찰이 되고 싶은 아이들이 있다면 꼭 가봐야겠죠? 


> 입장시간 :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30분, 매주 월요일 휴무 

> 입장요금 : 무료

> 홈페이지 : http://www.policemuseum.go.kr



우리의 역사를 통해 지혜를 배우고, 체험을 하면서 겨울 나들이를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지 않으신가요? 찬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에 방 안에 있는 것보다 체험과 함께 할 수 있어 아이들이 더욱 즐거워할 수 있는 곳이라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미쳐 몰랐던 장소를 새롭게 알아볼 수 있던 오늘, 다가오는 주말에 겨울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오늘 소개해 드린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곳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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