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회, 즐기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신입의 회식 자리 TIP 5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직장 내 사기 증진과 더불어 한 해의 무운을 기원하는 술자리가 늘고 있습니다. 새해이기에 더욱 이런 술자리가 처음인 신입사원들도 있을 텐데요. 한국의 회식문화는 업무의 연장선이자 직장 상사와 동료들 간의 관계 또한 원활하게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기에 더욱 각별히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많습니다. 새로운 시작과 새해의 다짐을 위한 술자리에서 분위기에 휩쓸려 자칫 실수라도 하게 되면 큰일이겠죠? 오늘은 신년 맞이 회식 자리에서 사랑받는 신입의 술자리 팁 다섯 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

 

 

첫 번째, 센스 있는 자리 안내

 

회식 장소에 도착했다면 가장 먼저 윗사람이 앉을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석을 미리 알고 자리를 안내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술자리 상석의 위치는 출입문에서 가장 먼 곳을 기준으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이 들어오고 나갈 때 식당의 직원들과 부딪힘이 없는 자리이면서도 다른 좌석들보다 비해 이동이 자유롭고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술을 주거나 받을 때에도 불편함이 없는 자리가 상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로로 긴 테이블이라면 앞뒤 좌우를 다 볼 수 있는 가운데 자리가 상석이 됩니다. 윗사람을 먼저 상석으로 안내해 드린 후 자리에 앉으면 본인 자리에 착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석의 자리는 장소와 테이블의 위치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더욱 유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술자리 예절

 

본격적인 술자리에 들어가기 앞서, 첫 잔은 아랫사람이 먼저 윗사람에게 먼저 권하는 것이 정석인데요. 다음 술을 따를 때도 직급 순으로 술잔을 채워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윗사람에게 술을 받을 때는 두 손을 공손히 하여 받고 고개를 돌려서 마시는 것이 예의랍니다. 기본적으로 술을 받거나 따를 때 모두 두 손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멀리서 잔을 받아야 하는 경우나 한 손으로 받을 경우에는 반드시 오른손으로 받고 왼손은 오른팔 아래에 얹은 상태로 받아야 합니다. 또한 윗사람들에게 술을 따를 때는 반드시 술병과 술잔이 부딪히지 않도록 술병과 술잔을 조금 띄운 상태에서 조심스럽게 따르는 것이 좋아요. 잔을 부딪히는 순간에는 윗사람의 잔보다 낮은 위치에서 부딪히는 것이 윗사람에 대한 예의입니다. 과유불급!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한 욕심은 좋지만 직장 상사에게 존경하는 마음을 표하기 위해 술잔에 술을 가득 따르는 것은 좋지 않아요!

 

 

세 번째, 주량에 맞게 적당히

 

자신의 주량에 대해 파악하고 계신가요? 서울시 보건정책과장은 주량의 적당 선을 다음날 평소와 같이 일어날 수 있을 정도라고 정의 내렸다고 합니다. 새해 첫 회식이라는 특별한 분위기 속 신입사원인 특성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쉴 새 없이 술잔이 오고 가는 자리인 만큼 좋은 인상만을 남기기 위해서는 자신의 주량을 제대로 인지하고 있는 것이 최우선인데요. 자신의 주량을 알고 있더라도 조절에 실패할 수 있으니 술에 취해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항상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물론 남들보다 뛰어난 주량을 가지고 있다면 별 탈 없는 회식자리를 만들 수 있겠지만 주량이 적은 사람들은 취하지 않게 조절하며 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네 번째, 술자리 오래 버티기

 

빨리 취하지 않는 방법 중 하나로 수다떨기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알코올의 약 10%는 호흡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대화를 많이 하면 술이 빨리 취하는 것을 피할 수가 있는데요. 회식 술자리에서 오랫동안 즐거운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신인으로서 가장 바람직한 모습이면서도 또한 직장 상사들로부터 오랫동안 이쁨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사건이 될 것입니다. 회식이 끝날 때까지 멀끔한 모습으로 좋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회식자리를 빌어 회사에서 못다 한 이야기들을 많이 나눠보세요. 알코올 분해에 효과가 있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 또한 술이 빨리 취하는 것을 막아 준답니다. 주량에 자신이 없다면 회식 전 숙취음료를 마시는 것으로 숙취와 더불어 빨리 취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섯 번째, 마무리도 확실히! 귀가 예절

 

회식자리에서 먼저 일어나야 하는 경우의 예절도 중요합니다. 신입직원이 흔하게 실수하는 행동 중 하나가 바로 귀가 예절을 지키지 않는 것인데요. 한 해 동안 회사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으로 남고 싶다면 회식장소에서 몰래 빠져나오거나 제대로 인사하지 않고 귀가하는 상황은 피하셔야 합니다. 사정이 있어 먼저 나와야 되는 경우 정확한 상황을 설명한 뒤 인사를 드리고 일어나는 것이 예의입니다. 술자리가 끝난 경우에도 인사를 명확히 한 후 귀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리를 끝까지 지켰다면 윗사람들의 귀가를 도와드리세요. 평소 귀를 기울이고 있었거나 술자리에서 오고 가는 대화를 통해 목적지를 미리 파악해 두면 좋습니다. 윗사람들은 대리운전이나 택시를 이용해 목적지를 안내해 드리고 귀가 중 혹은 집에 도착한 후에는 집에 잘 도착했는지 안부 연락을 드려보세요. 특히나 문자로 남기는 안부 문자는 기록에도 남기 때문에 좋은 이미지로 각인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랍니다.

 

 

 

유비무환! 술자리 예절 숙지하세요

 

우리나라 회식문화의 특성으로 회식에서 보이는 매너 있는 모습이 직장생활에서의 평가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 주셔야겠습니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신입사원들에게는 신년회와 같은 큰 회식 이벤트가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이런 자리를 통해서 업무에 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 볼 수도 있고, 근무 중과는 다른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어필할 수도 있는 기회의 장이 되어 줄 것입니다. 오늘은 술자리에서 지켜야 하는 예절들과 술자리에서 오래 버틸 수 방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소소하지만 실속 있는 꿀팁들을 잘 활용하여 모두에게 사랑받는 신입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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