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날씨에 걷기 좋은 요즘! 걸음 걸음 걸어가는 제주 여행은 어떠세요? 천천히 걷다 보면 보이지 않던 제주의 매력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습니다. 가장 제주답고 가장 경제적인 제주도 뚜벅이 여행! 오늘은 제주 올레길에서 만날 수 있는 제주도 뚜벅이 여행 코스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힐링3코스 1일차/ [올레길 1번 코스-제주 옛날옛적-광치기해변-바당-대명 샤인빌리조트]

 

 

‘올레’는 제주 방언으로 좁은 골목을 뜻하며 제주 올레길은 도보 여행 코스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제주도 뚜벅이 여행의 첫 번째 코스를 올레길 1번 코스에서 시작해보세요. 제주 시흥초등학교에서 시작하여 성산 일출봉까지 약 15km 정도로 이어지는 코스입니다. 올레길 1번 코스는 그리 높지 않은 두산봉을 거쳐 가는데요. 탁 트인 전망과 맑은 공기가 제주 올레길의 시작을 알려줍니다. 오름 정상에서 제주의 아기자기한 마을과 성산일출봉까지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종달 해변을 거쳐 해안도로를 따라 쭉 걷다 보면 어렵지 않게 어느덧 제주 올레길 1번 코스의 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올레길 1번 코스를 마쳤다면 성산일출봉 근처의 맛집을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돔베고기로 유명한 ‘제주 옛날옛적’인데요. 돔베란 도마 위에 올려져 나오는 돼지 수육을 뜻하는데요. 제주 토속음식 전문점으로 정말 집에서 먹는 집밥처럼 푸근하고 정갈한 음식의 맛으로 가족 단위나 연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누린내 하나 없는 깔끔한 돼지 수육에 묵은지를 돌돌 말아 먹기도 하며 갖가지 신선한 야채와 곁들어 먹기도 합니다. 다음 여행을 위한 든든한 점심! 제주 옛날옛적에서 즐겨 보세요!

 

 

든든한 식사 후에는 광치기 해변에 방문해 보세요! 제주도 뚜벅이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이곳은 제주 성산 여행을 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씩 들리는 곳인데요. 저 멀리 성산일출봉과 제주 바다의 풍경을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듭니다. 광치기 해변 바로 옆에 유채꽃 재배단지가 자리하고 있어 봄에는 인생 사진을 찍기 위한 여행객들로 붐비기도 합니다. 성산일출봉의 장관을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곳! 광치기 해변에서 그림 같은 풍경을 만끽해 보세요.

 

 

광치기 해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한 대명 샤인빌리조트에서 특별한 하루를 마무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사우나&수영장 시설이 함께 있어 가족 단위나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제격이랍니다. 대인 20,000원, 소인 15,000원 이라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수영장 오전 09:00~오후 08:00, 사우나는 오전 07:00~오후 09:00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제주를 대표하는 제주산 광어부터 싱싱한 해산물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뷔페는 어떠세요? 대명 샤인빌리조트 본관 5층에 위치한 주말 특선 디너 뷔페 ‘바당’은 매주 토요일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뷔페 레스토랑입니다. 제주산 광어회와 엄선된 식재료로 만든 50여 종의 뷔페, 여기에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대명 샤인빌리조트 투숙객에게는 10%, 대명리조트 회원은 20%의 특별 할인도 받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제주도 뚜벅이 여행은 대명 샤인빌리조트에서 마무리해보세요. 이국적인 야자수와 쾌적하고 다양한 시설은 마치 외국에 와 있는 듯한 쉼을 우리에게 가져다 줍니다. 특별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는 곳! 대명 샤인빌리조트에서 즐거운 여행을 마무리 또는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힐링3코스 2일차/ [송악산(올레길10번코스)-모슬포항-마라도-오설록 티 뮤지엄]

 

 

제주도 뚜벅이 여행에서 두 번째로 추천해 드리고 싶은 제주 올레길은 바로 송악산 올레길 10번 코스입니다. 제주 올레길 중에서도 가장 경치가 좋기로 유명한 10번 코스는 화순리의 화순금 모래 해변에서 시작해 모슬포항에서 끝나는 코스인데요. 약 15.5km로 소요시간은 약 5시간 정도입니다. 섯알 오름과 하모 해수욕장을 걸으며 환상적인 제주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답니다. 산방산과 용머리 해안, 가파도와 마라도까지 훤히 보이며 감탄사가 끊이지 않는데요. 제주도 최고의 뚜벅이 여행 코스! 올레길 10번 코스에서 만나 보세요!

 

 

제주 올레길 끝자락에서 모슬포항을 만날 수 있는데요. 모슬포항은 제주도 뚜벅이 여행객들을 위한 이색적인 경험을 전해 줍니다. 빨간 등대가 있는 방파제에 올라서면 바다내음과 함께 시원한 풍경까지 느낄 수 있는데요. 출항을 기다리며 정박하고 있는 배들을 보며 마라도로 향하는 여행객들의 활기찬 모습뿐만 아니라 잔잔한 여유와 모슬포항 어민들의 삶의 모습까지! 제주 본연의 모습을 두루두루 둘러볼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섬 마라도를 소개해 드릴게요! 모슬포항에서 여객선을 이용해 약 25분 정도 소요되며 모슬포항에서 11k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하고 있는 섬인데요. 오랜 해풍의 영향으로 해식 동굴과 기암 절벽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명소입니다. 산책코스가 끝없이 펼쳐져 있어 제주도 뚜벅이 여행 코스 중에서도 필수 코스로 꼽히는데요. 기원돌탑, 초콜릿박물관, 선인장 자생지, 국토최남단비, 장군바위 등은 마라도에서 꼭 들러봐야 할 명소입니다.

 

 

제주도 뚜벅이 여행의 마지막 코스! 오설록 티 뮤지엄을 소개합니다. 오래 걷는 여행으로 조금 지친 뚜벅이 여행자들에게 활기를 불어 넣어줄 수 있는 힐링의 장소가 아닐까 싶은데요. 넓은 잔디밭, 녹차 밭을 마음껏 걸으며 자유롭게 다닐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오설록 티 뮤지엄의 1층에는 차 문화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2층과 3층에는 전망대가 있어 한라산의 장엄한 풍경까지 구경할 수 있습니다. 잔잔한 여유와 쉼을 느낄 수 있는 곳! 오직 오설록 티 뮤지엄에서만 만날 수 있는 깨끗하고 건강한 차 한잔의 여유와 함께 여행의 마무리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제주도 뚜벅이 여행자들을 위한 제주 올레길 코스와 여행지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는데요. 차 없이 뚜벅 뚜벅 걸으며 느끼는 제주는 우리가 지금껏 느끼지 못했던 더 큰 여유와 자유로움을 가져다 줍니다. 차를 타고 여행하는 코스에서 느끼지 못했던 진정한 제주의 매력을 제주 올레길에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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