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은 어린이 질병 사망률 1위로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1,200여 명의 새로운 소아암 환아들이 발생하고 있지만, 사회적 · 제도적 관심은 낮은 상황입니다. 지난 여름, 대명그룹에서는 소아함 환아들과 가족들을 초대해 투병 스트레스를 다소 해소하고,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뜨거웠던 태양 아래 아이들의 미소가 유난히 반짝였던 그곳으로 함께 가보겠습니다.





소아암은 진단 후 최소 2~3년의 치료기간이 필요합니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생존율은 평균 70~80%에 달하나 완치 후에도 부작용 및 재발률이 60%나 될 정도로 후유장애가 발생해요. 때문에 환아 및 가족들은 심리적 · 사회적으로 크게 고통을 겪게 됩니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에서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 동안 펼쳐진 '해피 파라다이스 쏠비치 여행'은 이러한 소아암 환아들이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도록 마련된 '웰니스(wellness) 캠프'였습니다. 투병으로 인해 평소 외출이 어려웠던 환아와 가족 40여 명은 '태양의 해변'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세어 이름 그대로 '해피 파라다이스'를 만끽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밖에도 소망 편지쓰기, 작은 운동회, 예쁜 조개 콘테스트, 아쿠아월드 이용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아이들과 가족 모두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을 치료 중인 13살 민호(가명)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와서 너무 즐거웠다"며 "빨리 나아서 여름이 가기 전에 다시 오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비발디파크와 대명리조트 경주에서도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 동안 소아암을 경험한 환아들을 위한 서바이버십 캠프가 각각 열렸습니다. 


비발디파크에서는 '나를 만나는 시간, 우리가 함께하는 시간 마음 톡톡, 끼리 톡톡'이라는 이름으로 17~29세의 소아암 경험자 및 보호자 등 총 43명이 참여한 캠프가 진행됐어요. 힘든 투병을 이겨낸 소아암 경험자 간 소통을 통해 긍정적 지지와 삶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목표로 마련된 이번 캠프에서는 공동체활동 미니올림픽, 희망등 만들기, 오션월드 체험, 마음 톡톡 등의 행사가 열렸습니다.


또한 대명리조트 경주에서는 소아암 환아 및 형제가 참여하는 '주니어 천사단 형제자매 서바이버십 캠프'가 마련됐어요. 환아의 치료로 자칫 소외될 수 있었던 형제들이 정서적으로 지지를 받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된 행사로, 공동체활동, 작은운동회, 창작 뮤지컬 '바실라' 관람 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에 대명복지재단 관계자는 "투병으로 인해 평소 외출이 어려운 소아암 가족들이 여행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하고, 치료 과정에서 생긴 스트레스를 해소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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