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꽃피는 가족 만들기

-송파구 & 대명복지재단 1사1다자녀가정 결연식


세상은 점점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가족 구조나 관계에 있어서도 예외는 아니다.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그리고 최근에는 1인 가구 증가 및 다양한 형태의 대안 가족으로 그 모습이 달라지고 있다. 청년 실업에 뛰는 집값, 인구 감소가 겹치면서 2017년 우리나라의 혼인율은 사상 최저 수준으로 집계된 바 있으며 출산율 역시 1.05명 수준으로 낮아져 가파른 인구 절벽이 우려되기도 한다. 송파구에서는 이와 같은 사회 문제에 현명한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출산 장려와 다자녀가정의 긍지 함양 등 다각도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에서 지난 4월 12일 12회를 맞은 '1사1다자녀가정 결연 사업'을 주목할 만하다. 이 사업은 대명복지재단과 ㈜르노삼성자동차, 한솔섬유㈜ 등 여러 기업 및 재단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넷째 자녀 13가정, 다섯째 자녀 2가정, 일곱째 자녀 1가정 등 총 16가정이 그 대상이다. 대명복지재단은 2017년도 3가정에 올해 1가정을 추가해 양육비 지원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결연식에서는 송파구, 후원 기업 및 재단, 다자녀가정 부모가 한자리에 모여 고충을 나누고, 송파구에 바라는 점을 전달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을 통해 출산 및 양육 문제의 보다 현실적인 소통이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었다. 한편, 송파구에서 진행하는 공동 육아 나눔터, 장난감 대여 등이 더욱 확대되어 다자녀가정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자녀 출산 및 양육의 따뜻한 햇살이 비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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