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생활정보/추천 여행지

강원도 여행 갈만한 곳! 걸어서 비발디 속으로

 

먹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액티비티도 많은데 1 2일 동안 다 할 수 있을까?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차가 없어도 가능한 강원도 여행! 오늘은 강원도 여행 갈만한 곳, 비발디파크로 떠나는 1 2일 여행코스를 안내해드릴게요! 알차고 실속 있는 1 2일 여행코스로 함께 떠나볼까요?

 

1. 용문역 (경의중앙선) 도착

 

 

비발디파크로 가기 위한 첫 번째 여정! 용문역으로 오세요! 비발디파크는 매일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차가 없어도 편하게 강원도 홍천까지 이동할 수 있어요. 용문역에서 탑승하는 출발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건 기본이겠죠?

 

2. 용문 원조 능이버섯 국밥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용문역에 조금 일찍 도착해 든든한 아침을 먹고 출발해보는 건 어떨까요? 방송에도 여러 번 소개될 만큼 유명한 맛집이 있어요. 바로 용문 원조 능이버섯 국밥인데요. 용문역 바로 앞에 위치한 이곳은 직접 재배한 버섯과 약초를 이용해 끓여낸 국밥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답니다!

 

3. 비발디파크 행 무료 셔틀버스 탑승

 

 

든든한 아침 식사를 마쳤다면 이제 떠나볼까요? 비발디파크 행 무료 셔틀버스에 올라 출발해봅시다! 무료 셔틀버스는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탑승 전 예약은 필수예요! 이용 전일 16시까지 예약해주셔야 하고요. 자세한 탑승 위치는 위 지도에서 확인해주세요.

 

용문역 1번 출구 주차장 방면 전방 70m > 주차장 입구에서 우회전 > 골목 200m 전방 제일마트 앞

 

4.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도착

 

 

오션월드에 도착하셨다면 놀 거리 가득한 실내존으로 이동! 실내 파도풀, 수영풀, 워터플렉스, 바디슬라이드 등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겨보세요. 쌀쌀해진 날씨에 노천탕에서 즐기는 이벤트탕 또한 이색 경험! 오션월드 주변 가을의 정취를 가득 느끼며 따뜻한 노천탕에서 쉼의 시간도 가질 수 있어요!

 

5. 오션월드 실내 간식 즐기기

 

 

오션월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입맛 확 당기는 간식들이 아닐까요? 실내존 1, 실내 파도풀 위 타베르나 라는 스낵코너가 있어요. 떡볶이, 꼬치어묵, 추로스, 치킨 등의 간식과 탄산음료, 맥주도 판매하고 있어 물놀이 후 간식거리 즐기기로 최고예요!

 

6. K1스피드 즐기기

 

 

비발디파크를 강원도 여행 갈만한 곳으로 꼽히는 이유! 바로 아시아 최초, 국내 최대 실내 레이싱 체험공간인 K1스피드입니다. 실내 카트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국내에 많지 않은데요. 비발디파크의 K1스피드는 무려 925평 규모에 202미터 길이의 트랙을 보유하고 있어요.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전동 카트로 액티비티 점수 상승!

 

7. 식객에서 저녁식사

 

 

저녁식사는 이곳에서! 소노펠리체 입구 옆에 위치한 구이 전문점 '식객'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의 강원도 맛집으로 유명해진 곳인데요. 정갈하고 푸짐한 밑반찬은 기본,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는 벌집 왕 목심 양념구이는 이곳의 대표 메뉴예요.

 

8. 비발디파크 객실

 

 

비발디파크의 편안한 객실에서 1 2일 여정의 마무리를 해보세요. 오크동 파인동 메이플동 체리동 뿐만 아니라, 호텔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더파크호텔 등 내 집 같은 편안함과 쾌적함으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해드립니다.

 

9. 비발디파크 용문역 출발

 

 

이제 서울로 다시 돌아갈 차례! 돌아가실 때도 편하게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보세요. 오빈역/용문역으로 출발하는 시간 체크는 필수!

 

 

10. 양평 레일바이크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용문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양평 레일바이크'에 들려 마지막 액티비티를 즐겨보세요. 양평 레일바이크는 시속 15~20km로 운행하며 산과 강이 어우러진 양평의 모습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멋진 자연 경관을 보여줍니다. 특히 요즘 같은 가을 날씨엔 우리나라 명산인 용문산 줄기의 형형색색 단풍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

 

11. 용문 막국수

 

 

여행의 마무리를 따뜻한 국물과 함께!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음식 중에 하나가 온면인데요. 뜨거운 국물 먹으면 추위도 가시고 든든해진답니다. 용문역 바로 앞에 위치한 '용문 막국수'! 어느덧 금세 지나간 1 2일을 회상하며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따뜻하고 맛있는 점심 한 끼를 즐겨보세요.

 

 

강원도 여행! 비발디파크와 함께한 1 2일 코스 어떠셨나요? 강원도에서의 짧지만 완벽한 힐링의 시간을 꿈꾸신다면 다가오는 주말엔 비발디파크로 출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