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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겨울철 피부 관리로 꽃보더 되자♥

 

겨울철 피부 관리 어디까지 해봤니? 오늘은 스키장 가기 전 그리고 다녀온 후에 신경 써야 할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깨끗하고 예쁜 피부를 유지하고 싶은 꽃보더들을 위한 필수 관리법, 함께 알아볼까요?


겨울철 적신호 켜진 피부 관리

 

 

낮은 온도와 찬바람 덕에 강하다고 느끼지 못할 뿐 사실 겨울철 자외선은 생각보다 위험합니다. 눈 가득 쌓인 스키장, 여기서 눈에 반사된 자외선은 여름철 모래사장의 햇빛 반사율보다 약 4~5배가량 높기 때문인데요. 장시간 스키장 이용 시 피부가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선 크림은 필수

 

 

강한 자외선에서 벗어나는 첫 번째 방법! 자외선으로부터 우리 피부를 지켜주는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입니다. 강한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다 보면 기미, 주근깨 등이 생길 수 있고 피부 노화가 진행될 수 있어요. 최소 SPF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주는 것이 좋고 햇빛에 노출될 수 있는 모든 부위에 선크림을 고루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2~3시간마다 한 번씩 덧발라줘야 효과가 좋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민감한 입술 케어

 

 

입술은 얼굴 중 유일하게 피지선이 없고 가장 얇은 부분으로 쉽게 건조해질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매서운 찬 바람에 장시간 노출 시 트거나 각질이 생기고 심하면 피까지 날 수 있어요. 사용이 편리한 스틱형 립밤을 준비해 수시로 발라주고 따뜻한 물을 마셔 수분을 보충해주면 입술 보습에 도움이 된답니다.


꼼꼼한 세안

 

 

스키를 타고난 후에는 먼지나, 공기 중의 더러움이 피부에 붙어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세안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또한 피부가 민감한 상태이기 때문에 자극을 주는 건 좋지 않아요! 얼굴을 마사지하듯이 부드럽게 그리고 꼼꼼하게 세안해주세요. 피부를 자극하는 스크럽제나 각질제거제는 되도록 피하시는 게 좋고요.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아요!


풍부한 보습

 

 

실내 외 온도차로 인한 안면홍조나 피부건조를 방지하기 위해선 꼼꼼한 세안만큼 중요한 건 바로 보습! 보습효과가 좋은 기초 제품으로 피부 결을 정돈한 뒤 영양이 듬뿍 담긴 세럼이나 보습제 등을 이용해 피부에 충분한 보습을 해줘야 해요.


마스크팩 활용

 

 

만약 건조함이 심하다면 수면팩이나 마스크팩을 이용해 피부를 진정시켜주세요. 잠들기 직전 약화된 피부 장벽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수분팩을 사용한다면 다음날 달라진 피부 결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또한 감자나 오이, 알로에 등 천연 재료를 이용해 팩을 하면 피부 진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방한용품의 청결한 관리

 

 

마스크, 목도리, 털모자 등은 스키장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 방한용품인데요. 이러한 방한용품들은 직접 피부에 닿기 때문에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방한용품을 사용하고 난 뒤에는 꼭 깨끗하게 세탁을 하고 건조시켜 청결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답니다.

 

 

여기까지 겨울철 피부관리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스키장에서도 빛나는 매끈한 피부 여신, 꽃보더가 되는 방법 어렵지 않죠? 드디어 오픈한 비발디파크 스키월드! 꼼꼼한 피부 관리로 걱정 없이 스키장 여행을 떠나보시길 바랄게요!


지금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