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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생활정보/추천 여행지

소노펠리체가 들려 드리는 추억 가득한 현장 스케치 이야기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로 인해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지만, 소노펠리체에서 추억을 만드는 데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오늘은 소노펠리체의 현장 스케치로 추억 가득한 이야기 들려 드리겠습니다.  




<소노펠리체 소노라이더 & 배틀킹 - PC 보기 / 모바일 보기>

 

날씨가 선선해진 만큼 아이들과 함께 야외활동하기 좋은데요. 마침 소노펠리체 산 마르코 광장에서 전기 자전거와 전기 자동차, 전기 오토바이 등을 대여해서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소노라이더 & 배틀킹'이 열립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운영이 되는 '소노라라이더 & 배틀킹' 뛰어 놀기 좋아하는 남자아이들은 물론, 여자아이들도 관심을 가지며, 부모님들에게 타고 싶다고 조르는 모습과 신나게 체험을 하는 모습을 함께 볼 수 있었어요. 위의 사진처럼 꼬마 라이더가 된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에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소노펠리체 - PC 보기 / 모바일 보기>


한낮의 따사로운 햇볕을 뒤로하고 어둠이 찾아오면서 소노펠리체는 형형색색의 불빛이 하나, 둘 밝혀지면서 아름다움 불빛으로 물든 야경을 바라볼 수 있어요. 산 마르코 광장의 분수는 색을 입은 물줄기를 내뿜고 있고, 객실에서 바라보는 소노펠리체의 야경은 그 어느 곳의 야경과 비교할 수 없는 감동으로 찾아 왔습니다. 유럽풍의 건물에 조명까지 더해져 소노펠리체가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데요. 소노펠리체 건물 사이로 빛들이 움직이면서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을 보는 순간 마치 동화 속에 있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또한 빛을 따라 산책을 하면 소노펠리체의 매력을 더욱더 느낄 수 있습니다. 
 


소노펠리체는 주말이 되면 산 마르코 광장에서 바비큐를 판매하고 있어요. 취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여행지에서 먹는 바비큐의 맛을 느끼지 못해 아쉬운 남성 고객분들의 깊은 탄식이 들릴 때쯤, 바비큐의 고소한 향이 콧등을 스쳐가고 하나, 둘 산 마르코 광장으로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바비큐뿐만 아니라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생맥주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맥주와 환상의 짝꿍인 오징어, 쥐포, 땅콩 등 간단하게 곁들일 수 있는 마른안주도 준비되어 있어요. 야외 벤치에 앉아 생맥주 한 잔과 마른안주를 즐기며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니 깊은 첫사랑이 떠오르는 기분도 느껴졌습니다.


 

주말의 소노펠리체는 문화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는데요. 토요일마다 소노펠리체를 방문한 분들을 위해 '토요 문화살롱'이라는 공연이 열리고,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두가 함께 즐기기 좋은 문화 이벤트입니다. 이번 주는 ‘어쿠스틱 일루와 밴드’의 공연이 있었는데요. 어쿠스틱의 선율에 어린아이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어깨와 엉덩이를 흔들며 춤을 추고, 아이들을 바라보는 부모님들의 웃음소리가 더불어지니 야외 공연장이 신나는 축제의 공간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소노펠리체에서 즐긴 추억 가득한 모습 어떠셨나요? 소노펠리체에서 함께한 시간은 언제 봐도 즐겁고, 행복한 모습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노펠리체의 모습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