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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생활정보/테이스티 로드

경주 여행에서 곤달비 맛에 취하다 – 대명리조트 경주, 곤달비 정식 경주를 여행하면 많은 유적지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경주를 대표하는 황남빵을 비롯, 교촌마을의 계란지단이 가득 들어있는 교리김밥, 밤이 되면 열리는 중앙시장의 야시장까지, 경주 여행 맛집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데요. 역사가 살아있는 도시인만큼 경주 여행을 하는 분들 중에서는 경주한정식을 찾는 분들이 많답니다. 경주여행에서 경주한정식 맛집을 찾는 분들을 위해 경주를 대표하는 식재료 ‘곤달비’를 활용해 주목받고 있는 경주한정식 맛집 '대명리조트 경주'의 ‘소담’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경주 대표 식재료 곤달비를 어떻게 음식에 활용하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명리조트 경주에서 경주한정식 곤달비 정식을 즐기기 위해서는 지하 1층에 위치한 한식당 ‘소담’으로 발길을 옮겨야 .. 더보기
초보자를 위한 추석 차례상 차리는 방법 민족의 대 명절,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추석에는 송편과 과일,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데요. 맛있는 음식과 더불어 추석 차례상을 차리기 위해 준비를 하는데 분주하기도 합니다. 매년 준비하는 추석 차례상이지만 많은 경험이 없다면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아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홍동백서, 조율이시 등 차례상 차리는 방법에 대한 단어는 알고 있지만 준비하는데 고민이 되는 분들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추석 차례상 차리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추석 차례상 차리는 방법은 지역과 가풍에 따라 조금씩 그 형식이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5열 7원칙으로 차려지게 됩니다. 상차림은 5열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열에 따라 올라가는 음식과 위치를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며, 차례.. 더보기
건강하고 맛있는 추석 명절 음식 BEST 4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떠올리면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과 친척 그리고 풍성하게 차려진 음식이 생각납니다. ‘옷은 시집올 때처럼, 음식은 한가위처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추석에는 맛있는 음식이 넘치는데요. 송편, 전, 차례 음식 등 추석에만 먹을 수 있는 명절 음식들 중 특별히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추석 명절 음식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추석 차례상에는 올리는 국 중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토란국입니다. 가을이 되면 푸르고 넓은 잎을 자랑하는 토란의 맛이 절정을 맛이 하며, 감자와 비슷하게 알줄기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것을 먹게 되는데요. 토란국을 만들 때에는 토란의 알줄기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삶은 물에 토란을 살짝 삶아 주면 됩니다. 그리고 삶은 토란과 함께 국거리 소고.. 더보기
추석 귀성길에서 즐기는 이색 먹거리 BEST 7 추석이 되면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오랜만에 가족과 친척을 만난다는 생각에 설레는데요. 하지만 평소보다 심한 교통정체는 마주하고 싶지 않은 손님입니다. 역대 최장의 추석 연휴를 맞이해 예년보다는 교통정체가 덜 심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지만 비슷한 시기에 귀성길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 귀성 차량으로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보내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휴게소에 들려 허기와 지루함을 달래주는 간식이 생각나는데요. 최근에는 ‘고속도로 휴게소’하면 떠오르는 호두과자, 삶은 감자, 맥반석 오징어 등 전통적인 먹거리뿐만 아니라 트렌드에 따라 새롭게 출시된 이색 간식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추석 귀성길에 즐길 수 있는 고속도로 이색 먹거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부고속도를 타고 부산방면으로 내려가다 보.. 더보기
눈과 입을 사로잡을 음식으로 돌아오다! 대명 벨리온 푸드스테이션 리뉴얼! 곡식이 풍성하게 무르익는 가을은 먹음직스러우면서도 건강에 좋은 먹거리들을 만날 수 있는 계절입니다. 그래서 가을을 식욕의 계절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향긋한 향기와 다양한 식재료들을 만날 수 있기에 언제나 가을이면 새로운 음식을 맛보기 위해 맛집 투어를 다니는 분들도 많습니다. 대명 벨리온에서도 더욱 맛있는 음식을 고객분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푸드스테이션을 리뉴얼 오픈했답니다. 눈과 입을 사로잡을 음식들로 새롭게 돌아온 대명 벨리온의 푸드 스테이션을 만나보세요! 가장 먼저 새롭게 고객들을 맞이한 곳은 프리미엄 한식 뷔페 풀잎채 입니다. 지난 6월 28일에 문정점이 새롭게 오픈했는데요. 프리미엄 한식 뷔페답게 정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한식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강원도 산골에서 자란 곤드레 나물과 갓 지어낸.. 더보기
가을 제철 음식으로 즐기는 소노펠리체와 소노빌리지의 로맨틱 식탁 파란 하늘에 새하얀 구름이 떠 있는 모습과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로 인해 얇은 겉옷을 걸친 거리의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어느덧 우리 곁으로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날씨와 더불어 우리의 식탁 위에 올라오는 음식을 보면서도 가을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가 있죠. 소노펠리체와 소노빌리지에서 가을의 맛을 느끼며 로맨틱해질 수 있는 가을 제철 음식을 준비했는데요. 소노펠리체와 소노빌리지가 함께하는 가을의 로맨틱한 식탁을 완성해줄 음식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소개해 드릴 가을 메뉴는 ‘새우 소금머랭구이’랍니다. 가을이 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으로 새우를 손꼽을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새우 소금구이는 많이 먹지만 소금머랭구이는 다소 생소할 수 있습니다. 달걀 흰자로 만드는 머.. 더보기
대명리조트가 추천하는 2017년 가을 신메뉴 ‘FOOD ODYSSEY’ 가을의 향기가 느껴지고 있는 9월, 우리의 식탁 위에도 가을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불리는 가을에는 제철음식을 활용한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이 더욱 생각나는데요. 여행지에서 즐기는 식사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대명리조트에서 2017년 가을 신메뉴를 지난 1일부터 선보이고 있습니다. 가을의 멋과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여행을 위해 대명리조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가을 신메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명리조트와 음식 가득한 여정을 떠날 준비 되셨나요?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의 마마티라 다이닝은 해안가 절벽 위에 위치해 있는 270도 오션뷰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입니다. 바라만 봐도 힐링이 되는 동해바다를 전망으로 최고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데요. 2017년 가을 신메뉴로 를 준비했습.. 더보기
마늘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단양맛집 – 미채원 단양을 떠올리면 빼놓을 수 없는 특산품이 바로 마늘입니다. 꼭 보아야 하는 볼거리가 단양8경이라면, 꼭 먹어야 하는 먹거리가 단양 마늘이죠.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푸드 중 하나인 마늘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먹고 있을 정도로 다양한 음식과 재료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면역력 강화, 항암작용, 위 기능 개선, 당뇨 개선, 피로회복, 고혈압 예방 등 우리 몸에 유익한 효능을 지니고 있는 팔방미인 마늘. 대명리조트 단양의 맛집 미채원에서 마늘을 이용한 마늘밥상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더보기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에서 느끼는 정갈하고 기품 있는 한식 맛집 추천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을 떠올리면 지중해의 아름다운 해변을 품고 있는 스페인이 떠오르곤 합니다. 이국적인 모습에 국내가 아닌 스페인에 있는 것과 같은 기분을 느낄 수가 있죠.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이지만 정갈하고 기품 있는 우리의 한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퓨전 레스토랑 ‘송이’ 입니다. 최고의 식재료만을 사용해 토종 한식의 맛으로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드리는 ‘송이’의 대표 메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은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파란 동해바다의 시원함과 우직하고 푸른 설악산의 수려한 경관을 느낄 수 있으며,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안락한 휴식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페인풍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내 집같이 편안.. 더보기
대명리조트 경주 비엔토에서 맛본 '사랑' 열심히, 치열하게 살고는 있지만 늘 미련이 남는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여행. 결혼 8년차 김강욱 · 서승희 부부는 오랜만에 짬을 내어 둘이서 오붓하게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지난날을 회상하며 대명리조트 경주의 맛과 멋을 누린 그들의 미식기행. 런던 유학 시절 사랑에 빠져 귀국과 동시에 결혼을 하고, 바로 아이를 낳고, 어느덧 결혼 8년차에 접어든 김강욱 · 서승희 부부. 이들이 경주행을 결심한 이유는 두 가지였습니다.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신경주역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2시간, 두 사람 모두 운전에서 해방돼 마음껏 먹고 마실 수 있었습니다. 또 대명리조트 경주는 보문호를 바로 옆에 끼고 있어 마음에 들엇습니다. 맞벌이 부부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그들에게 필요했던 것은.. 더보기
식탁에 피어난 봄 봄 봄, 대명리조트 '봄 특선 메뉴' 매년 봄을 기다리는 건 산천을 수놓는 봄꽃 때문만이 아닙니다. 겨우내 얼었던 대지가 녹고 새봄의 기운을 머금은 봄나물과 함께 풍성해진 식탁은 봄곷만큼이나 반갑습니다. 최고의 레시피는 제철에 난 좋은 재료라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하게 되는 순간입니다. 대명리조트의 각 사업장에서도 '봄 특선 메뉴'를 마련했습니다. 델피노의 식탁에는 언 땅에서 가장 먼저 고개를 드는 냉이부터 달래, 미나리까지 봄나물이 가득하고, 양평에선 봄을 드대로 얹은 '새싹비빔밥'을 준비했습니다. 놀멍 쉬멍 걸으멍 찾아간 제주에서 맛본 '고사리 해장국'은 맛과 향 모두 더할 나위 없습니다. 대명의 식탁에 봄이 가득 피었습니다. 땅이 얄팍해지는 이맘때쯤이면, 강원도 고성의 산하는 생동감이 가득합니다. 이제 막 올라온 봄나물과 초록빛이 짙어진.. 더보기
델피노 골프&리조트에서 쌓은 맛있는 추억 동갑내기 친구 강정연 씨와 이은우 씨가 함께 여행을 떠났습니다. 장소는 대학생 시절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은 강원도입니다. 여행 동아리 출신답게 여행지를 꼼꼼히 고르던 두 사람은 델피노 골프&리조트를 낙점했습니다. 맛 따라, 길 따라, 추억 따라 떠나는 특별한 여행을 소개합니다. 20대 초반에는 그랬다. 모든 것에 매임이나 얽힘이 없었다. 청춘의 '무모한 호기'라고 부를 수도 있겠지만 막 입시터널을 빠져나온 싱그러운 젊은에겐 '자유' 그 자체였으리라. 강정연 씨와 이은우 씨는 대학교 여행 동아리 '맛 따라 길 따라'에서 처음 서로를 알게 됐습니다. 동아리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즐겁게 떠나서 맛있게 먹는' 동아리입니다. "그 시절엔 '오늘 저녁에 바다 보러 갈까' 하곤 총총히 떠나기도 했는데, 사회생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