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명문화공장, 창작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 4관왕 수상 대명코퍼레이션의 영상공연투자부문 계열사인 대명문화공장이 지난 20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6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에서 올해의 뮤지컬상과 연출상, 음악상, 여자 인기상 등 4관왕을 차지했답니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가까운 미래의 서울을 배경으로 버림받은 구형 로봇을 통해 사랑의 가치를 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인데요. 지난해 초연을 시작으로 총 97회 공연 가운데 60회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 30회 추가된 앵콜 공연은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지난 겨울 대학로에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주역이랍니다. 최명길 대명문화공장 팀장은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는 뮤지컬 분야에 권위있는 시상식"이라며, "첫 번째 도전한 창작 뮤지컬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될 줄 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