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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제철 음식으로 즐기는 소노펠리체와 소노빌리지의 로맨틱 식탁

<소노펠리체 가을 식음 프로모션 - PC 보기 / 모바일 보기>


파란 하늘에 새하얀 구름이 떠 있는 모습과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로 인해 얇은 겉옷을 걸친 거리의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어느덧 우리 곁으로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날씨와 더불어 우리의 식탁 위에 올라오는 음식을 보면서도 가을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가 있죠. 소노펠리체와 소노빌리지에서 가을의 맛을 느끼며 로맨틱해질 수 있는 가을 제철 음식을 준비했는데요. 소노펠리체와 소노빌리지가 함께하는 가을의 로맨틱한 식탁을 완성해줄 음식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소개해 드릴 가을 메뉴는 ‘새우 소금머랭구이’랍니다. 가을이 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으로 새우를 손꼽을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새우 소금구이는 많이 먹지만 소금머랭구이는 다소 생소할 수 있습니다. 달걀 흰자로 만드는 머랭에 굵은소금을 넣고 거품이 꺼지지 않도록 섞어준 다음, 팬에 소금 머랭을 조금 깔은 뒤에 새우를 올리고, 그 위를 남은 소금 머랭으로 꽁꽁 덮어주면 준비가 완료됩니다. 새우가 익어갈 때쯤 소금 머랭을 걷어내면 속까지 촉촉하게 잘 익은 새우를 맛볼 수 있어요.




새우 소금머랭구이 외에도 구수한 된장과 차돌박이의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차돌박이 된장전골’, 건강한 영양분이 가득한 고등어로 만든 ‘묵은지 고등어 조림’, 매콤한 소스와 함께 낙지를 함께 볶은 뒤 고소하고 짭짤한 치즈로 마무리한 ‘매콤한 치즈낙지볶음밥’, 메밀싹과 한우 육회를 함께 맛 보는 메밀싹을 곁들인 한우 육회 비빔밥’, 껍질이 부드러운 연각게 튀김에 매콤한 칠리소스를 뿌린 ‘칠리소스 연각게 튀김’ 등 총 6가지의 음식으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소노펠리체 클럽하우스 3층에 위치한 더 엠브로시아는 가을 메뉴로 ‘밤을 곁들인 포르치니버섯 크림파스타’를 준비했습니다. 이탈리아 사람들이 즐겨 먹는 버섯 중에서 트러플을 제외하고 가장 맛있기로 소문난 버섯 중 하나인 ‘포르치니’ 버섯을 사용한 크림파스타로 우리나라 가을 제철 음식인 밤을 함께 곁들였기 때문에 가을의 식감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습니다. 포르치니버섯은 소량만 넣어도 향기가 풍부해지는데 크림파스타로 만들었기 때문에 버섯과 크림, 그리고 밤의 향을 가득 머금고 있어요. 더 엠브로시아에서 ‘밤을 곁들인 포르치니버섯 크림파스타 한 그릇이면 가을의 향기 가득한 식감을 즐겨 보세요.





카이타스는 사랑이라는 의미를 가졌으며, 황제 짬뽕 & 짜장, 수제 돈까스, 치킨, 황태 콩나물 해장국 등 다양한 패스트푸드를 맛볼 수 있는데요. 가을을 보다 즐길 수 있도록 ‘파채를 곁들인 갈비만두 튀김’을 준비했습니다. 갈비만두는 기존의 고기만두, 김치만두에 이어 많은 사람들에게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갈비 양념으로 재워둔 만두소를 만두피에 가득 채우며, 만두소가 골고루 익을 수 있도록 1차로 찌워줍니다. 그리고 180도 이상 가열한 기름에 튀겨내어 바삭함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요. 그리고 파채를 곁들여 파의 향기와 갈비만두 튀김에서 올 수 있는 느끼함을 잡아주는 식감을 느낄 수 있어 환상의 짝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벌써부터 ‘파채를 곁들인 갈비만두 튀김’을 먹고 싶지 않으신가요? 





카이타스에서 바삭한 갈비만두 튀김으로 가을을 느꼈다면 소노빌리지의 라 마티나에서는 신선한 로컬푸드와 한식 전통발효를 결합한 웰빙 음식으로 가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라 마티나에서는 ‘저연을 품은 연잎쌈밥’을 준비했는데요. 대표적인 가을 웰빙 식재료로 유명한 연잎은 은은한 향으로 요리에 즐거움을 더해주어 입안 가득 가을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게다가 연잎은 비타민C와 식이 섬유소가 풍부해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이라면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혈관질환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자연을 품은 연잎쌈밥’이라면 가을을 느끼는 것은 물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다재다능한 가을 메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노펠리체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쳤다면 커피와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등을 제공하는 디저트 레스토랑 루나리스에서 홍시주스, 헤이즐럿, 헤이즐럿 라떼, 대추차로 마무리를 해보세요. 감은 달콤한 맛과 함께 베타카로틴,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 미용과 피로 회복에 좋으며, 대추 또한 비타민C와 함께 미네랄, 식이섬유, 칼슘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약재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향긋한 헤이즐럿 커피도 준비되어 있어 맛과 향을 모두 즐기면서 가을에 흠뻑 빠져들 수 있어요.



소노펠리체와 소노빌리지가 준비한 가을의 로맨틱한 식탁을 위한 ‘가을미각’. 깊어가고 있는 가을을 우리의 식탁과 입안에 가득 채워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모든 것을 소노펠리체와 소노빌리지를 방문하시면 모두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