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악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명리조트 양평 ‘빠띠오 가든’에서 열리는 ‘거리의 악사’ 아리스 김 색소폰 공연 지난 2013년, 예술의 전당이 설립 후 25년 만에 길거리 공연을 허락한 ‘최초의 거리의 악사’를 알고 계시나요? 예술의 전당을 떠올리면 당대의 전 국민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예술인이라도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하기가 쉽지 않은데, 국내 가수 최초로 1999년에 조용필이 처음으로 공연했을 당시에 큰 논란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이런 예술의 전당이 길거리 공연을 허락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놀라운데요. 이 거리의 악사가 지난 1일부터 대명리조트 양평의 빠띠오 가든에서 색소폰 공연을 진행하고 있어 소식을 전달 드립니다. ■ 예술의 전당이 인정한 최초의 거리의 악사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색소폰 전문 연주가이자 예술의 전당 최초의 거리의 악사 ‘아리스 김’입니다. 아리스 김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클래식을 공부한 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