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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생활정보/추천 여행지

가을 햇살처럼 따뜻한 어쿠스틱 음악 축제,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2017


가을에 어울리는 음악을 떠올리면 가을 햇살처럼 따뜻한 어쿠스틱 음악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데요. 비발디파크 잔디광장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가을과 어울리는 따뜻한 음악 축제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열리지 않아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은 2년 만에 돌아와 가슴 따뜻해지는 음악을 선물할 준비를 마쳤는데요.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2017>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2017>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2017>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데요. 지난 2012년 1회를 시작으로 매년 9월이 되면 따뜻한 가을 햇살을 느낄 수 있는 음악축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에는 보다 나은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을 위해 잠시 숨 고르는 시간을 가졌고,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소란과 함께 ‘쉼표 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은 비발디파크의 기존 시설을 기반으로 찾아온 관객의 편의에 최적화된 어쿠스틱 음악과 함께 가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인데요. 비발디파크의 푸르른 잔디광장 위에 돗자리를 깔고 편안하게 어쿠스틱을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이 진행될 때마다 어떤 가수들이 참가를 하는지 라인업에 대한 관심은 항상 뜨거웠는데요.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2017>을 빛낼 줄 아티스트 소개와 함께 타임테이블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2017>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되어 오후 9시 10분 불꽃놀이까지 쉴 틈 없이 진행되는데요.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2017>을 빛내줄 아티스트로는 추억을 노래하는 센티멘털 감성듀오 ‘멜로망스’, 인디와 메이저를 넘나드는 중저음이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 ‘프롬’, 유쾌한 에너지를 내뿜는 어쿠스틱 보컬듀오 ‘소심한 오빠들’, 마음의 안식을 주는 따뜻한 울림을 연주하는 젊은 목관 5중주 오케스트라 ‘뷔에르 앙상블’, 웰메이드 감성 팝 밴드 ‘소란’, 가을을 부르는 낭만적인 뮤지션 ‘박원’, 세대를 아우르는 한국 포크계의 위대한 디바 ‘양희은’, 한국 재즈 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밴드 ‘프렐류드 등 8팀이 함께 할 예정입니다. 라인업만 보더라도 벌써부터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2017>이 기대되지 않나요?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무료 셔틀버스 예약하기>


대명리조트 홈페이지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사전 예약하면 편안하게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2017>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2017>을 위한 노선은 종합운동장(잠실), 서강대역(신촌), 건대 등 총 3군데에서 출발을 하게 되며, 모든 공연을 즐긴 후에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오후 9시 30분까지 버스를 증편해서 운영할 예정이에요. 버스 운행이 증편이 되어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2017>의 피날레 이벤트인 불꽃놀이까지 여유 있게 관람을 할 수 있으며, 셔틀버스 예약은 대명리조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예약은 오는 15일(금) 오후 5시 이전에는 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션월드 X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패키지 - PC 보기 / 모바일 보기>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2017>과 함께 오션월드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션월드 1인 입장권과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1인 입장권을 49,5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인데요. 오션월드 입장권은 오는 30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야외락커 이용 기준이며, 야외락커 미 운영 시에는 실내락커로 적용이 된답니다.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입장권은 오는 16일 진행되는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2017> 입장 시, 비발디파크 메인센터 앞 티켓/입장팔찌 교환처에서 확인 후에 입장을 할 수 있어요. 본 패키지는 온라인 전용 상품이기 때문에 전화예약은 불가능하며, 오는 15일(금) 15시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2017>이 열리기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가을 햇살과 함께 가슴까지 따뜻해지는 음악 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월, 가장 처음으로 진행되는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2017>과 함께해 보세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은 물론, 어쿠스틱 선율에 몸을 맡기면 일상 속의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