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을 떠올리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꼭 사 먹게 되는 호두과자, 병천순대 등의 먹거리가 떠오르지만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역사가 숨 쉬는 고장이 바로 천안입니다. 유관순 열사가 독립운동을 펼친 아우내장터와 독립기념관 등 독립운동에 관한 관광지와 먹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천안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는 여행코스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출처 : 천안관광>


병천장(아우내장터)은 천안 삼거리로 향하는 골목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장이 열리면 길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허기진 배를 채워줄 순대 국밥집이 즐비하게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960년대에 돼지고기를 취급하는 햄 공장이 들어서고, 햄을 만들고 남은 돼지의 내장에 각종 채소와 선지를 넣어 맛깔스러운 순대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해요. 이때부터 병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으로 병천순대가 인기를 얻었고, 오늘날에는 병천 순대거리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천안관광>


병천순대가 다른 지역의 순대와 다른 점으로 돼지의 창자 중 가장 가늘고 부드러운 소창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소창을 사용해서 돼지 특유의 누린내가 적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에요. 그리고 기름기를 걷어 낸 돼지뼈 육수에 순대를 넣기 때문에 진하게 우러난 돼지뼈 육수가 병천 순대 특유의 담백하고 깊은 맛이 조화를 이룬답니다. 허기진 배를 든든하게 채워줄 뿐만 아니라 맛도 일품인 병천 순대. 천안 여행의 첫 시작으로 부족함이 없죠?




<출처 : 천안관광>


배가 든든해졌다면 우리나라 최초로 지전설과 우주 무한론을 주장한 조선시대 후기 실학자인 홍대용의 업적을 기리고, 미래 꿈나무를 위해 천문 과학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홍대용 과학관을 방문해 보세요. 병천 순대거리에서 남쪽으로 약 10분 거리(자동차 이용)에 위치해 있는 홍대용 과학관은 천체투영관, 천체관측관, 과학전시관 등 천체를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여 주는데 도움이 되는 곳입니다. 


<출처 : 천안관광>


홍대용 과학관은 천체 망원경으로 직접 천체를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다른 과학관과는 다르게 야간에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천체투영관은 10시 ~ 22시(동절기에는 10시 ~ 21시), 관측실은 15시 ~ 22시(동절기에는 14시 ~ 21시)까지 운영되어, 해가 지고 난 뒤 어두운 하늘에서 반짝이는 별과 달을 직접 볼 수 있답니다. 우주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아이가 있다면 천안 여행을 할 때 꼭 방문하면 좋지 않을까요?




<출처 : 천안관광>


대명리조트 천안에서 약 3km 떨어진 거리에 천안 12경 중 하나인 독립기념관이 자리하고 있으며, 천안 여행을 할 때 꼭 방문해야 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지난 1982년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사건을 계기로 국민 성금 모금과 역사자료 기증운동으로 1987년 8월 15일 개관을 하게 되었는데요. 아름다운 천안의 자연경관과 함께 어우러져 역사와 문화를, 그리고 자연과 하나되어 배우고 즐길 수 있습니다. 독립기념관은 각 주제에 맞는 7개의 전시관과 입체영상관, 특별기획전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천안관광>


특히 제7전시관은 ‘함께하는 독립운동’이라는 내용으로 일제강점기로 이동하여 그 당시의 독립운동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관입니다. 31 독립선언서와 ‘대한독립만세’를 크게 외쳐보기도 하며, 게임을 통해서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원이 되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독립운동에 대한 인형극, 영화 ‘아리랑’ 더빙하기, 잘못 사용되고 있는 일본어 가려내기 등 우리말과 문화를 알아보는 체험도 할 수 있어요. 체험을 위해서는 체험카드를 구입해야 하며, 10가지의 체험을 다 마치지 못했다면 6개월 이내에 재방문하여 모든 체험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천안시청>


독립기념관에서 우리의 역사에 대한 공부와 체험을 했다면 추억으로 여행을 떠나볼 수 있는 미나릿길 벽화마을로 이동을 해보세요. 미나릿길 벽화마을은 중앙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 벽화마을로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캐릭터가 천안 여행을 하는 관광객을 맞이하고, 여러 개의 좁은 골목골목마다 서로 다른 추억으로 떠나 볼 수 있는 이야기를 펼쳐져 있습니다. 


<출처 : 천안시청>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낡고 허름한 골목이었지만 삼삼오오 모여 오늘날의 벽화를 그리게 되었고, 평범했던 동네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오늘과 과거를 이어주는 추억 가득한 이야기로 가득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나릿길 벽화마을에는 3D 벽화도 볼 수 있어 생동감과 신선함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천안아산역에서 서쪽으로 약 7km를 이동하면 푸른 지중해 마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아산 지중해마을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유럽의 소도시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곳으로 공식 명칭은 ‘블루크리스탈 빌리지’이지만 하얀색 건물과 파스텔톤의 지붕색 때문에 ‘지중해마을’로 더 잘 알려져 있어요. 지중해마을은 그리스의 산토리니와 아테네, 프랑스의 프로방스 양식을 본뜬 건물 66개동이 들어서 있으며, 각 동의 1층에는 레스토랑과 커피, 카페 그리고 상점이 자리하고 있으며, 2층에는 문화예술인을 위한 임대공간이, 3층에는 마을 주민들의 주거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마을 전체가 유럽의 소도시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마을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하거나 아기자기한 골목을 누비며 산책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도 있어요.




<출처 : 천안관광>


천안 시민들이 심신단련을 위해 야영장, 인조잔디축구장, 야외공연장, 산책로, 등산로 등의 편의시설이 있는 태조산 공원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태조산 공원은 고려의 태조 왕건이 이 산의 서쪽 기슭에서 군사를 양병한 것이 비롯되어 ‘태조산’이라고 지어졌으며, 일대에 공원이 조성되어 오늘날 휴식도 취하며, 심신을 단련할 수 있게 되었어요. 태조산 공원에는 사슴과 토끼, 꿩 등을 볼 수 있는 야생동물 방목장과 약 20점의 조각 작품을 전시해 맑은 공기를 마시며 감상할 수 있는 조각공원도 있습니다. 또한 2~30분간 등산로를 걸으면 전망대를 마주할 수 있으며, 넓게 펼쳐져 있는 천안 시내를 감상할 수도 있답니다. 천안 여행을 하면서 천안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겠죠?




<출처 : 천안관광>


태조산 공원을 둘러보았다면 태조산 공원에 들어서기 위해 지나쳐야 하는 삼거리 부근에 있는 리각미술관에 방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리각미술관은 야외조각공원과 실내 전시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현대미술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조각가 이종각 선생의 예술적 열정과 성취를 보존하고, 연구하기 위해 기념적인 성격을 지어졌으며, 천안 지역의 현대 미술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문화센터로서의 모습을 지향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출처 : 천안관광>


리각미술관은 시민들의 문화생활과 더불어 시원한 음료를 마실 수 있고, 아이들이 함께 뛰어놀 수 있습니다. 야외 조각공원의 면적은 약 4,700여 평이며, 넓은 공간에 조각상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어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애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야외조각상을 벗어나면 멋진 테라스가 인상적인 카페를 마주하는데요. 카페에 앉아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시며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리각미술관의 야외조각공원을 바라보면 일상 속의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 천안관광>


태조산의 입구에서 각원사 안내 표시를 따라가면 남북통일의 염원을 담아 건립된 사찰, 각원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각원사의 대웅보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건물이며, 우측에는 높이 15m, 둘레 30m, 무게 60t의 청동대불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이 청동대불은 태조산 주봉을 뒤로하여 서향을 바라보며 자비로운 미소로 각원사를 찾는 많은 중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대웅보전과 요사채를 비롯한 사찰 건물이 짜임새 있게 배치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의 기도를 위해 찾는 기도처로 유명합니다. 




<대명리조트 천안>


대명리조트 천안은 지난 6월부터 테딘패밀리리조트가 대명리조트와 하나가 되어 <대명리조트 천안>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이와 함께 테딘패밀리워터파크는 <천안 오션파크>로 새로워졌으며, 익사이팅하고 다이나믹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대명리조트 천안은 독립기념관에서부터 약 3km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목천 IC와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어요. 또한 82m²부터 280m² 규모의 다양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천안 여행을 위해 대명리조트 천안을 방문한 이용객이 원하는 객실을 선택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천안 오션파크 실내존>


대명리조트와 함께 천안 오션파크도 이용을 하면 천안 여행에서 쌓인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데요. 헌혈증을 보유하고 있거나, 휴가 장병, 대학(원)생이라면 천안 오션파크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천안 오션파크 입장객 중 매표소에서 헌혈증을 제시하면 오션파크 50% 할인과 구명조끼 1개를 무료로 제공해 주어요. 헌혈증을 제시한 본인에 한하여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그리고 휴가장병이 독립기념관 스탬프를 가지고 오션파크를 방문한다면 최대 4인까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객실도 특별가로 적용되어 이용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오션파크를 현장 매표를 할 때 대학(원)생이라면 학생증 또는 재학증명서 등의 증빙서류를 제출해 천안 오션파크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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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의 얼과 역사가 숨 쉬고,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천안 여행. 교통이 편리해 전국 어디에서 쉽게 여행을 올 수 있으며, 대명리조트 천안에서 편안한 휴식을, 천안 오션파크에서는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어 여행을 위한 모든 것을 갖추고 즐길 수 있습니다. 산과 바다로 떠나는 힐링 여행도 좋지만 우리의 역사를 위한 여행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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