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의 뜨거운 여름 밤! 2019 썸머미션 오션페스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시작된 지난 주말! 오션월드의 한 여름 밤은 그 어느때보다 뜨거웠습니다. 최정상급의 뮤지션들의 공연과 자정까지 어트랙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2019 썸머미션 오션페스타 OCEAN FESTA’ 가 진행되었기 때문인데요. 열정 가득했던 오션페스타 현장! 지금부터 함께 해볼까요?  

오션페스타는 지난 7월 26일(금)부터 7월 27일(토)까지, 양일 간 오션월드 파도풀 서핑마운트 앞에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요즘 대세 뮤지션들이 참여해 진행되었는데요.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되는 오션페스타를 즐기기 위해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션월드를 찾아 주셨습니다. 

오션페스타를 즐기기 위해 많은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해주신만큼 오션월드도 본격적인 공연 전 다양한 부스 이벤트와 사전 즐길거리를 준비했는데요. 청정라거 테라와 함께하는 오션페스타에서는 요즘 핫한 진로 두꺼비 인형, 그리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돼 오션페스타를 찾아주신 관객 분들께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오션페스타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공연이 오션월드 파도풀 서핑마운트에서 펼쳐졌습니다. 바로 ‘워터 제트팩’ 공연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진행된 것인데요. 오션월드 파도풀 서핑마운트에서 자유자재로 수중 위를 멋있게 떠다니는 모습이 마치 ‘아이언맨’ 같지 않나요? 워터 제트팩 공연은 오션페스타를 방문해주신 분들께 시원한 보는 재미를 선사했답니다. 

이제 본격적인 오션페스타의 시작! 요즘 힙한 뮤직 페스티벌, 풀 파티의 시작은 역시 DJ 공연이죠~ 오션페스타에 참석해주신 분들의 흥을 돋우기 위한 DJ 퓨리의 신나는 디제잉이 시작되었는데요. 신나는 EDM 음악으로 오션페스타의 분위기도 함께 텐션 업!

오션페스타의 첫날이었던 지난 금요일(7/26)에는 힙한 감성 가득한 힙합레이블 VMC(Vismajor Company)가 첫 무대를 달궜습니다. 2014년 론칭한 VMC는 딥플로우, 넉살, 던밀스, 우탄, 오디, 빅원, 웹스터 B, 이로한 등이 소속된 요즘 대세 힙합 레이블인데요. 이번 오션페스타 공연에는 VMC의 이로한, 빅원, 우탄이 함께했습니다. 

VMC는 킬링 미(Killing Me), 넌 내게로 난 너에게로, 투 머치(Too much), WAVYWAVYWAVY, HAHAHA, 아시안글로우(Asian Glow), 데려다줄게, 010, 입에마스크, 북 등의 노래로 힙합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한 여름 밤 시원한 오션월드에서 열정 가득한 힙합 그루브를 yay~! 

첫 날 두번째 무대는 형돈이와대준이가 맡아 웃음 가득한 공연을 펼쳤습니다. 절친인 정형돈과 데프콘은 둘 만이 가진 특유의 개그 케미로 오션페스타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계속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무한도전 등 방송을 통해서 선보였던 노래가 많았던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따라부르며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형돈이와대준이는 올림픽대로, 결정, 예쓰빠라삐, 한번도 안 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 안좋을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등 중독성 강한 노래와 재치있는 멘트로 오션페스타를 찾은 많은 분들을 사로잡았답니다.

오션페스타 첫 날의 세번째 주인공은 바로 모모랜드! 다른 걸그룹과 차별화 되는 저 세상 텐션의 흥으로 인기몰이를 한 모모랜드는 오션페스타에서도 그들만의 매력을 터트렸는데요.

모모랜드는 전 국민 흥 터지는 댄스 송으로 자리잡은 뿜뿜을 비롯해, 어마어마해, BAAM, I'm So Hot 등 최근 히트한 노래까지 선보였습니다. 오션페스타의 흥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뿜뿜~

뜨거웠던 오션페스타의 첫 날! 마지막 무대는 박재범(Jay Park)이 나서 더욱 뜨겁게 달궜습니다. AMOG 소속의 박재범은 최근 발매한 앨범 Nothing Matters의 타이틀곡인 All Day(feat. 김하온 & 염따)를 비롯해 All I wanna do, Yacht, V, Me like yuh, Solo, Yummy 등 수많은 히트곡을 오션페스타에서 선보였는데요.

사진만 봐도 오션페스타의 스페셜 게스트였던 박재범의 무대와 그 뜨거웠던 열기가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박재범 무대의 마지막 곡이었던 몸매, 니가 알던 내가 아냐에서는 관객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여름 밤의 뜨거운 열기를 즐겼답니다.

 

오션페스타의 이튿날인 7월 27일(토)에는 힙합 공연을 중심으로 라인업이 꾸려졌습니다. 둘 째날 가장 먼저 무대를 꾸민 주인공은 바로 고등랩퍼 우승자, 김하온(HAON)이었습니다. 김하온은 오션페스타에서 공연도 하고, 오션월드도 즐기기 위해 어머니와 함께 왔다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는데요.

힙합 레이블에서 주목받는 대표 영 제너레이션인만큼 김하온의 무대에 대한 관객들의 호응도 뜨거웠습니다. 김하온은 Good Night, WHACHWANT, NOAH, 꽃, 어린왕자 등 자신의 앨범을 통해 선보인 노래와 함께 고등래퍼에서 철학이 담긴 가사로 히트했던 붕붕, 바코드까지 선보이며 오션페스타 2일차의 문을 열었습니다. 

삑 그리고 다음 YO! 김하온 다음으로 무대에 나타난 주인공은 바로 쎈 언니, 제시(Jessi)! 제시는 평소에 알려진 성격답게 화끈하고 시원한 무대를 오션페스타에서 선보였는데요.

제시는 Spirit Animal, 쎈 언니, Down, Gucci 등 자신의 히트곡을 선보였는데요. 쎈 언니의 대표 후크인 '아 예뻐라~ 아 예뻐라~'를 열정적으로 따라하는 관객들의 열기에, 제시는 메인 무대에서 내려와 펜스 바로 앞에서 관객들과 소통하며 뜨거운 공연을 펼쳤답니다. 

다음으로 등장한 아티스트는 바로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 그의 등장에 오션월드는 함성으로 가득했습니다. 그의 대표곡이자 트레이드 마크인 '사이먼 도미닉'으로 무대를 열었는데요.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누구나 쉽게 따라하게 되는 사이먼 도미닉으로 시작부터 아티스트와 관객이 하나 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이먼도미닉 이후에는 왈(아카펠라), 정진철, stay cool, 맘편히, nono, won & only, 몸매, 니가 알던 내가 아냐, 귀가본능의 무대가 이어졌는데요. 특히 사이먼 도미닉의 노래 정진철은 대중에게 잘 알려지고, 따라하기 쉬운 후크가 있는만큼 관객들의 떼창으로 더운 뜨거운 무대였답니다.

어느덧 오션페스타의 마지막 공연 차례! 힙합 아티스트 중에 가장 많은 히트곡을 남긴 다이나믹 듀오가 등장했습니다. 다이나믹 듀오는 올해로 15년차를 맞이한 절친 힙합 듀오인만큼 베테랑다운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다이나믹 듀오의 오션페스타 공연에서는 정말 많은 히트곡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다이나믹 듀오는 새끈해, N분의 1, 될대로 되라고 해, 북향, 거기서 거기, L.B.A, 날개뼈, BAAAM, 출첵, 신나?(우리가 누구?), 불꽃놀이, ?(물음표), 시쓰루, 고백(Go Back) 등 신나는 음악은 물론 감성 힙합까지 넘나들며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

다이나믹 듀오의 공연을 끝으로 뜨거웠던 불금, 불토의 오션페스타가 막을 내렸습니다. 8월 말까지 오션월드에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션콘서트도 진행이 되는데요. 스윙스&키드밀리, 노라조, 딥 플로우, 바다, 치타, 마이티마우스 등이 오션콘서트에 함께합니다. 힙한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짜릿한 어트랙션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미션 오션월드로 어서 놀러오션♥